
텀마다(?) 돌아온다는 피자헛 타임!!
J와 나는 언제나 페퍼로니 피자와 스파이시 핫 피자로.
짭짤한 맛과 매콤한 맛의 조화가 최고다.
도우는 두껍게 팬(PAN)으로.
얇은 도우를 선택하면 피자 크기 자체가 더 커지지만,
역시 프랑스 피자헛은 쫄깃쫄깃한 빵 맛이 좋으므로.. 우리는 언제나 PAN을 고른다.

위에 저렇게 뜯으라고 그려져 있길래 한쪽 뜯어봤는데,
(계속 따뜻하게 먹으라는 배려인듯..)
피자가 잘 꺼내지지도 않아서 별로..

그냥 뚜껑 오픈.
크으 역시 피자는..!! 피자헛이 최고ㅠㅠ

사이사이 보이는 하얀 소스는 고추기름인데,
이미 기름지고 충분히 매콤해서 안 뿌림.



페퍼로니...!!
정말 너무 맛있음.
도우 끝부분 빵 단면결이 보이시나요? 얼마나 쫀듯쫄깃한지,
가끔은 기름에 튀겨지듯이 나올 때도 있는데,
바삭하면서 쫄깃해서 정말 맛있다.


그리고 스파이시 핫 피자. 소고기와 피망, 야채로 이루어진 피자.
너무 느끼할때 요거 또 한 입 물어주고..ㅎㅎ
이렇게 두 판 시키면 J와 이틀동안 끼니 해결이 된다.
냉동고에 얼려두고 계속 끼니때마다 후라이팬에서 찌듯이 구워 먹음ㅋㅋㅋ
만사 귀찮을 땐 역시..배달음식...!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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