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김이 땡기는 날,
돈까스를 먹기엔 너무 과할 것 같아
너겟 사이즈로 J 3개, 나 3개. 총 6개를 만들고,
나머지 돼지고기로는 메인인 돼지볶음을 만들었다 ;)
만들다 보니 점점 손이 커지는 듯...
현미밥에 야채가 들어간 돼지볶음, 사과+당근+토마토+풀때기 샐러드
그리고 된장국.



하지만 실질적으로 (내 마음속의) 메인은 이 튀김ㅋㅋㅋ
으아 맛있어ㅠㅠㅠㅠ
케챱 위에 깨도 살짝 뿌려서ㅋㅋ





살코기가 어찌나 두꺼운지..
정말 맛있게 먹었다ㅋㅋㅋ
튀김에 파슬리 가루를 섞어서 튀겨서 모양도 이쁘고 :)
튀김은 이렇게 맛있다~ 싶은 정도만 먹는 게 좋은 듯.



케챱 찍어서 앙 :D
덧글
살코기가 두툼~해서 씹는 맛이 있었어요! 거기에 케챱을 더하니.... 우왕굿ㅎㅎ (그리고 튀김은 사랑이지요ㅋㅋ)
올려주시는 음식마다 너무 맛있어보여서 배가고파오네요ㅠㅠㅎㅎ
요리를 잘하다니요...-/////- 칭찬 감사합니다! 매 끼를 즐겁게 먹다보면 인생도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요리하고 있어용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배고파지도록 만드는(ㅋㅋㅋ)요리를 만들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