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1 18:27

[비코]아삭아삭 풍미있는 토마토 과자, 디씨 프랑스 과자들


[베네넛츠] 토마토향이 물씬나는 크래커

지난번에 토마토향이 나는 크래커를 포스팅했었는데, 그때 iazen님께서 추천해주신 과자를 도전!
매장에 갔더니 보이기에 후딱 집어왔다...(ㅋㅋ)

빠알간 토마토 그림이 표지에!! 맛있겠다 :))


봉지 자체는 작은 편. 입이 심심할 때 부담없이 먹기 좋은 사이즈다.



총 42그람에 208 칼로리! 매우 착한 수치 :))ㅋㅋㅋ



비코 캐릭터ㅎㅎ 찾아보니 캐릭터 외관이 꽤 자주 바뀌었다.
1979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보니(공식적으로 1979년이고, 1955년부터 존재했었다는 얘기가 있다)
그만큼 캐릭터가 세월에 맞춰 조금씩 바뀐 듯 하다.

얘가 초창기 비코 캐릭터. 위에 쓰고 있는 건 밀짚모자...인가요?




비코 캐릭터의 변화를 볼 수 있는 사진들.ㅋㅋ 캐릭터 치고 외관이 심히 바뀐 느낌..
(초반 캐릭터는 잘 안 보이는데도 뭔가 무섭다...?? 저주인형 포쓰)




개봉박두! 두구두구

봉지를 뜯어보니 바로 느껴지는 토마토 향!! 짭짤하면서도 상큼한 (굳이 비교하자면 케챱이겠군용) 향 :)



동글동글한 과자들이 봉투 한 가득 :)
이렇게 보니 그 유명한 코스트코 치즈볼이 생각난다.
(치즈볼을 먹어보지 않아서 비교는 불가능..)


보다시피 무게감이 거의 없는 과자인데,
개인적으로 프랑스에서는 매번 무거운 쿠키빵류 과자를 많이 먹었었어서,

이런 과자를 보면 반갑다.

식감은 가볍고 바삭한데 양념 향이 좋아서
과자 자체의 가벼움에서 오는 헛헛함을 채워주는 과자!






사이좋게 J와 반반 나눠서 먹음ㅋㅋㅋㅋ(착한 어린이ㅋㅋㅋ)
중간중간 양념이 뭉쳐있는 걸 먼저 골라먹는 재미가ㅋㅋ


과자를 별로 안좋아하는 J도 먹어보더니 의외로(?) 괜찮다면서 좋아함.
이런 류의 과자들은 대부분 먹다보면 부실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풍미가 있달까. 과자치고 향이 깊다.



가볍게 사라지고 마는 향이 아니라, 계속해서 입에 기분좋게 머무는 여운이 있는 그런 향.

가만 보면 다른 과자보다 유난히 토마토 맛 과자에 열광하는 면이 있는 듯..
앞으로 토마토 맛 과자를 발견하면 무조건 먹어보는 것으로 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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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iazen 2017/01/01 20:11 # 답글

    드셔보셨군요!! ㅎㅎ 이거 봉지 크기 대 과자량이 굉장히 정직하지 않나요? 전 그런거 같더라구요 ㅋㅋ 특히나 감자칩 같은 과자들에 비해, 질소 거의 없고 꽤나 알차게 들어있는 느낌의 과자였습니다 ㅋㅋㅋ 저도 이거 집에 꾸준히 사다놓고 있는데 ㅎㅎ 이따가 좀 먹어봐야겠어요 ^^;
    참, Vico 캐릭터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데, 머리 위에 쓰고 있는건 밀짚모자보다는 감자튀김 같아요! 감자가 감자튀김 모자 쓰고 있는 듯
  • 쥬이에 2017/01/01 20:19 #

    아 그렇네요!! 비코에서 감자칩 종류도 판매하고 있고, 감자튀김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의 비코 캐릭터는 (Dixi에 있는 캐릭터)뭔가 정체성이 바뀐것 같아요.. 머리위에 있는것도 모자인지 무스발라넘긴 머리인지(ㅋㅋ)
    뜬금없는 안경에ㅋㅋ 저도 이 블로그하면서 처음 찾아봤네용ㅎㅎ

    맞아요~봉지가 작은 편인데도 알차게 들어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저 정도 크기의 포카칩을 먹었었는데.. 감자칩이 한 10개인가 들어있었죠...보고 깜놀ㅋㅋㅋ 맛있는 과자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번에도 부탁드려용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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